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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2 14: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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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후오비코리아



[마켓+](거래소) 후오비 코리아 “비트코인 약세에도 입금자 수 증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25일 비트코인(BTC) 가격 급락에도 입금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비트코인 가격은 시작가 9529.30USDT, 종가 8295.98USDT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약 12.94% 하락했다. 그러나 이러한 비트코인 약세에도 후오비 코리아에 원화(KRW)를 입금한 사용자 수는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25일 후오비 코리아에 원화(KRW)를 입금한 사람 수는 전날보다 156% 증가했고 입금액은 2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이었으며 2위는 이더리움(ETH), 3위는 비트코인캐시(BCH), 4위는 리플(XRP), 5위는 이오스(EOS)인 것으로 조사됐다.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이날 4% 증가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25일 암호화폐 시총 1위인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락했지만 오히려 입금자수 및 입금액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후오비 코리아는 사용자들이 투자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인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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