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소스 CEO "BTC, 생존 위한 규제는 필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비트코인 ATM 제공 및 설치 업체 코인소스(Coinsource)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셰필드 클락(Sheffield Clark)이 CCN과의 인터뷰에서 "BTC가 규제되지 않기 때문에 이상적인 화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은 바보다. BTC의 생존을 위해서 정부 차원의 규제는 필수"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및 이와 관련된 회사들은 자신들의 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은행에 의해 규제된다. 결국 BTC는 전통적인 금융업에 경쟁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로써, 만약 정부의 규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은행들은 이들에게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을 부여해 각종 제약을 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

BTC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2,850 건

비트코인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티씨닷컴에 따르면, 현재 BTC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2,850 건을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2.38 txs/s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6,705.35 달러를 기록, 24시간 대비 0.3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플 수석 시장전략 분석가 "리플 수수료, 기존 은행의 1/100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리플 재단 수석 시장전략 분석가 코리 존슨(Cory Johnson)이 인터뷰 중 "소비자들은 매우 저렴한 개인 거래(individual transactions) 수수료를 통해 리플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리플이 소비자들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는 기존 뱅킹 시스템이 요구하는 비용의 천 분의 일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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