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폴로닉스는 미국 내 고객을 위해 마진 및 대출 상품을 제거하고 3 개의 디지털 자산을 해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폴로닉스는 2014년에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디지털-통화 간 거래소로 설계되었습니다. 2018년 폴로닉스는 더블린의 결제기술 회사인 서클에 의해 4억 달러에 인수되었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폴로닉스는 조정된 거래 가격으로 3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성명에 따르면, 거래소는 올해 말까지 미국 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들과 대출 상품들을 없앨 것입니다. 폴로닉스는 거래소가 모든 사법권의 규제 요건을 준수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설명합니다. 발표문은 어떤 특정한 규정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폴로닉스는 10월 10일 시네로오(AMP), 익스펜스(EXP), 노시스(GNO) 등 세 가지 암호화폐를 통해 모든 자산을 회수하고 거래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월 델라웨어 법무부는 폴로닉스의 소셜미디어와 지원센터 계정이 계좌에서 잠겨 있던 사용자들에 의해 압수수색된 후 폴로닉스를 조사했다. 5월 많은 고객들이 폴로닉스에서 14일 이내에 계정을 확인하도록 요구하는 이메일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확인되지 않은 계좌들은 동결되었습니다.

폴로닉스의 사용자들은 누락되거나 또는 “예치금이 쌓인것’에 대해 불평하며 이 거래소의 비공식적인 서브레딧을 찾았습니다. 한 사용자는 불만으로 인해 직접 영향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계정을 폐쇄시켰다고 말했습니다.

1월 폴로닉스의 사용자들은 주문이 취소되었을 때 사용자 계정 잔액을 적립하지 않았다고 거래소의 비공식적인 서브레딧에서 주장했습니다. 한 사용자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 체결 주문을 취소할 떄 원화 USDT 값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의도한 구매가치가 총액으로 반환되고 모든 것이 정상이지만, 주문을 취소 할 때마다 “보유액의 추정치”(예금 및 인출 탭)은 점점 작아지고 원래의 금액으로 돌아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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