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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6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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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박스 공동창업자, 과거 임직원과 '회사 자금 소유권' 논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가 블룸버그를 인용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의 공동창업자 완린 왕(Wanlin Wang)이 과거 임직원이었던 웨이 리우(Wei Liu)를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완린 왕은 "웨이 리우가 벤처기업의 유일 주주(sole shareholder)라며 3백만 달러 이상의 회사 자금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웨이 리우의 변호사 티모시 파스토레(Timothy Pastore)는 "완린 왕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웨이 리우는 정당한 권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완린 왕은 지난 12월 새로운 벤처캐피탈(VC) Investre Network를 설립을 위해 웨이 리우를 고용했다. 그는 "이 과정 중 리우 웨이에게 완린 왕과 파트너 한차우 양(Hanchao Yang)을 회사의 주주로 설정하라고 지시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우의 변호사는 VC의 백서를 근거 "리우 웨이는 웹페이지 도메인의 운영권과 회사 공용 암호화폐 지갑의 프라이빗 키에 대한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리우 웨이가 회사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반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저 버, 암호화폐 거래소 아즈비트 자문 위원회에 합류

온라인 미디어 PR웹에 따르면, 비트코인닷컴의 CEO 로저 버(Roger Ver)와 COO 메이트 토카이(Mate Tokay)가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아즈비트(Azbit)의 자문 위원회(Advisory Board)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저 버는 "현재 자체 거래소를 개발하거나 인수할 계획이 있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파트너들을 모색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internally)' 거래소를 설립하고, BCH를 거래소의 기축 통화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美 나스닥, 토큰 증권 플랫폼 설립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거래소가 토큰 증권 플랫폼(Tokenized Security Platform)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프로젝트팀들이 이를 통해 미국 법률 환경에 적법한 시큐리티토큰공개(STO, Security Token offering)를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나스닥은 블록체인 솔루션업체 심비온트(Symbiont)와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STO를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토큰 발행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보장받고, 토큰 발행사가 창출한 이윤의 일부를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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