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총리 "블록체인, 원가 절감 및 생산력 향상"

마무카 바흐타제(Mamuka Bakhtadze) 조지아 총리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조지아는 공공 서비스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국가다"라며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을 30% 낮추고 생산력을 향상 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조지아는 헬스케어와 교육 분야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기술은 정부와 공공조직이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현저히 높일 수 있으며, 모든 주요 영역에서 보급하기 위한 노력 중이라는 게 마무카 바흐타제 총리의 설명이다.

NPXS, 두바이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C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신용조사기관 엠크레딧(Emcredit)이 펀디엑스(NPXS, 시가총액 42위)와 이부크 두바이(Ebooc Dubai) 등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바이 시민들은 두바이 정부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엠캐시(Emcash)를 이용하여 각종 공과비, 학비, 상품거래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두바이는 지난해 9월엔 세계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디지털암호화폐 '엠캐시'를 발표한 바 있다.

게이트아이오, 9일 13시 DCR 상장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9일 13시 플랫폼 내 USDT, BTC 마켓에 디크레드(DCR, 시가총액 29위)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CR은 현재 4.30% 오른 41.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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