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주요 거래소 중 ETH 보유량 1위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 Searchain.io)에 따르면, 7일 1시 새벽 기준 비공개 데이터를 포함, 주요 거래소들의 암호화폐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ETH보유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거래소들의 ETH 보유량은 바이낸스, OKEx, 폴로닉스, 비트렉스, 제미니가 각각 24시간 동안 9,808.91, 1,758.72, 1,139.89, 1,096.05, 1,334.01 ETH가 감소했으며, 비트렉스, 후오비, 크라켄이 각각 5,065.9, 3,466.98, 3,936.69 ETH 증가했다. ETH 회전율은 OKEx가 40.4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후오비, 폴리닉스, 비트렉스가 각각 21.11%, 6.37%, 28.45%, 0.94%, 0.95%를 나타냈다. 또한 해당 플랫폼에 따르면, BTC의 대량거래는 총 678건으로 총 이체량은 171,755.69BTC를 기록했다.

쓰쿠바 대학 연구팀 "Zaif 도난 암호화폐, 추적 불가"

암호화페 전문 미디어 버츄얼머니(virtualmoney)에 따르면, 일본 쓰쿠바대학 연구팀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Zaif 거래소의 해킹과 관련해 "해커가 믹싱(Mixing)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3주가 지난 현재 도난당한 암호화폐를 추적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피해 즉시 이상 징후를 감지해 조치를 취했다면 추적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도난된 암호화폐는 3만개가 넘는 주소로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셉영 "美 SEC, 10월도 BTC ETF 통과시키지 않을 것"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10월에는 '아무것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SEC는 이번 달에도 BTC ETF 승인 신청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다. 운이 좋다면 2019년에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발생하지 않는 일을 가지고 왈가불가 하는 것은 BTC의 가격을 오히려 더 떨어뜨리게 될 것"이라며 "이는 손해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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