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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6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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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정부 '거래소 폐쇄' 발언 후, 암호화폐 구매 목적 원화 유출 급증"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수) 관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암호화폐(비트코인 등) 구매 목적으로 휴대 밀반출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년 1월 정부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 이후 가상통화(비트코인 등) 구매를 위한 국내 현금의 해외 불법 유출 적발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부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한다고 하면 해외로 현금이 빠져나갈것이라는 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일인데 아직까지 우리 정부는 가상통화에 대해 정의조차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릭 에델만 "BTC, 사라지지 않을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에델만 금융서비스 창립자 릭 에델만(Ric Edelman)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BTC는 이미 1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2,00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또 점점 더 많은 투자자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BTC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는 유효한 자산이며, 투자와 가치 저장 수단의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 승인 전에 BTC 구매를 권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ICO박스 "3Q 암호화폐 시총 13.3%↓·BTC 점유율 8.7%↑"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피커(coinspeaker)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기관 ICO박스(ICOBox)의 '2018년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 보고서를 인용 "2018년 3분기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2분기 대비 13.3% 감소했고, BTC 점유율은 42.6%에서 51.3%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의 변동폭은 1,168억 달러로, 최대치 3,034억 달러(2018.07.25)와 최저치 1,866억 달러(2018.09.12)를 기록했다. 한편 BTC의 시총 변동폭은 415억 달러로, 최대치 1,445억 달러(2018.07.25)와 최저치 1,030억 달러(2018.08.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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