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코인, 하드포크 결정...채굴 중앙화 탈피

前 구글 제품 총괄 "0.28BTC 보유자...세계 BTC 보유량 상위 1%"

전 구글 제품 총괄 스티브 리(Steve Lee)가 트위터를 통해 "만약 0.28BTC를 보유하고 있다면, 세계 인구중 BTC 보유량 상위 1%에 해당한다"며 "이는 1,830 달러로 비트코인계의 상위 1%가 될 수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 글로브에 따르면, 시아코인(SC, 시총 36위)의 데이비드 보릭 공동 창업자가 오늘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시아코인의 하드포크가 결정됐다. 이를 통해 기존의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벗어나려 한다. ASIC(주문형 반도체) 기반의 비트메인과 이노일리콘(Innosilicon)의 채굴 중앙화로부터 탈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 4~5일 사이 시스템 점검 진행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방금전 오는 10월 4일 15시(한국시간)부터 10월 5일 3시 사이에 시스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정확한 점검 시간은 디도스 공격 혹은 시세 조작을 예방하기 위해, 점검 시작 30분 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스템 점검 기간 중 약 2시간 가량 거래가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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