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은 월요일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테더화 가격은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테더는 미국 달러가 1달러보다 낮은 90센트 가격이 함락함에 따라 덩달아 가격 타격을 입었다. 테더는 현재 10월 초부터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론적으로 테더는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이기 어렵다. 그렇다보니 시장에서는 테더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최근 떠오르고 있는 테더의 라이벌인 TUSD는 1.07달러로 거래됐다. 18개월째 계속되는 테더의 하락세가 암호화폐 업계와 비트코인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미래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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