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전력회사가 은행 및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연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간사이전력(Kansai Electric Power)은 미쓰비시 UFJ 캐피털(Mitsubishi UFJ Capital), IT 서비스 매니지먼트 기업 일본 유니시스(Nihon Unisys, Ltd.), 도쿄대학과 함께 전력 공급 분배 과정에 있어 블록체인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을지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점점 태양열 에너지와 같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소비량이 많아지고 있어 미래에는 전력 소비자와 전기 제공자가 직접 거래를 전용 플랫폼을 통해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블록체인이 전기 공급에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 연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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