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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7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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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블록체인 '올인' 도민현안 '뒷전'

제주도 지역 신문 제민일보에 따르면, 1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만 집중하며 환경문제 등 도민현안 해결은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임시회에 참석한 현지 의원들은 "원 지사의 관심은 온통 블록체인 뿐이다. 블록체인 산업은 미래 먹거리로 현재까지 입증된 바가 없으며, 섣부른 접근 및 선언적 의미에 그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이날 의원들은 "상하수도 문제, 도시계획시설 집행, 미불용지, 중앙차로제 확보 등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 모두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 치우친 원 지사의 최근 행보를 지적했다.


비트메인, 세 번째 AI 반도체 출시

중국 포털 사이트 소후(SOHU)에 따르면 17일 비트메인이 세 번째 자체 개발 AI 프로젝트이자 AI 코프로세서 'BM1880'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비트메인은 클라우드 기반 AI 칩 BM1682의 스마트 서버 SA3, AI 모듈 등을 함께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비트메인은 첫 번째 자체 개발 AI 반도체인 BM1680을 선보인 바 있다.


업비트, 서버 점검 공지

방금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주요 서버 업그레이드 및 패치 작업을 위해 18일 02시부터 03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서버 점검을 진행 한다고 공지했다.


美 중앙예탁기관 "블록체인, 하루 최대 1억 건 금융거래 처리"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금융거래정보저장소 미국 중앙예탁기관(DTCC, 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이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금융 거래 처리 능력을 테스트한 결과, 미국 금융시장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일일 최대 115,000,000 건의 거래 혹은 연속 5시간 동안 초당 6,300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해당 테스트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와 기술 제공 업체 디지털 애샛(Digital Asset), 블록체인 컨소시엄 R3가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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