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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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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제조사회, 7일 암호화폐 관련 세수 조사 보고서 발표

일본 시사통신사(時事通信社)에 따르면, 일본 정부 산하 세제조사회(稅制調査會)가 5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거래 수익에 과세하는 세수 방안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해 업계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해당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인들은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납세 등 편의성이 보장된 납세 시스템 개선이 급선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납세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세제조사회는 오는 7일 해당 세미나에서 제기된 의견 및 제안과 관련된 정리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W재단 탄소배출권 기반 ICO 진행...당국 "불가능" 일축

국내 경제 미디어 뉴스핌이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개인에게 탄소배출권을 할당하는 것을 W재단과 전혀 논의한 바 없다”며 “실현 불가능한 사업”이라고 일축했다고 5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환경재단인 W재단은 현재 기업에게만 할당되는 탄소배출권을 개인도 할당받도록 중개하겠다며 이를 토대로 시총 2조원에 달하는 더블유 그린페이(W Green Pay/WGP, 이하 '그린페이') ICO를 싱가포르에서 추진 중이다. 앞서 W재단은 자신들이 펼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승인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투자자들을 모집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 기후경제과 담당자는 W재단의 백서에 대해 "우리(환경부)를 팔아서 마케팅을 하는데 W재단은 우리 쪽으로 이런 사업을 제안해 온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설령 신청을 한다 해도 이 사람들이 말하는 사업 구조로는 절대 탄소배출권으로 바꿔줄 수 없다"며 "한 마디로 허무맹랑한 얘기로 보물선 같은 사업"라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엘론 머스크 사칭 트위터 계정 주의보

5일(현지 시간) 해커에 의해 공격당한 프랑스 1위 극장사업자 파테(Pathé)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Elon Musk)를 사칭하며 비트코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10,000 BTC를 배포한다며 허위 링크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게시물은 트위터 측에 의해 삭제되기 전까지 850회의 리트윗과 3,700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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