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화이트해커, '자이프 거래소 해커' 단서 포착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화이트해커가 지난 9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에서 70억 엔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커에 관한 단서를 포착했다. 해커와 관련해 유럽의 두개 서버 정보가 확인됐으며, 해커가 자금 송금 시 이용한 인터넷 IP 주소가 중요한 단서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정보는 현재 일본금융청(FSA) 및 경찰청으로 이관된 상태이며, 경찰 당국의 수사 이후 상세 정보가 공개될 전망이다.
日 도야마제일은행, 스테이블코인 시범 계획 발표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야마제일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시범 계획을 발표했다. FBC로 알려진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엔화와 1:1로 교환되며, 2019년 10월 상업화를 실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한 송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美 금리 추가 인상 임박, 암호화폐 투자 위축 우려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이 전문가 분석을 인용, "미연준(Fed)의 금리 추가 인상 기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포춘은 벤처 캐피탈 a16z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투자한 컴파운드(Compound)의 로버 레스너(Rober Leshner) 창업주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금리 기조 속 암호화폐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 받았지만 미국 금리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이런 상황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특히 불확실성이 큰 암호화폐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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