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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1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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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키티가 뭐길래...삼성과 구글 170억 투자..이더리움 트래픽 2% 차지하기도


삼성과 구글 등이 캐나다 블록체인게임 '크립토키티' 개발사 대퍼랩스에 170억원을 투자했다.


스타트업 대퍼랩스는 1일(현지시간) 삼성넥스트와 GV, 벤록(Venrock) 등에서 1500만달러(약 170억원)를 투자유치했다고 밝혔다. 삼성넥스트는 미국 소재의 삼성 글로벌 투자조직이고, GV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벤처투자조직이다.


가상 고양이는 블록체인에 등록돼 관리되고, 가상화폐(암호화폐)를 통해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한때 전 세계 이더리움 거래량의 2%를 이 게임이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향후 탈중앙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 세계 수십억명 사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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