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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9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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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LSK)


독자적인 블록체인에 기반한 토큰으로 다른 블록체인망과의 융합과 연계가 쉽고 유연한 방식의 프로토콜로 다채로운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본적인 지향점은 이더리움과 유사하지만, 확장성과 유연성에서는 앞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기존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통해 블록체인 앱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하지만, 블록체인은 생소한 개발자들이 대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볼 수 있다.





텐엑스(PAY)


암호화폐를 이용해 실물 경제를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주요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와의 제휴를 맺었다. 자체 개발한 텐엑스페이 카드를 이용해 오프라인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양한 코인을 취급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과 포트폴리오 분석 등의 자산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로드맵에 따르면 개발진은 추후 텐엑스 카드와 지갑에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이코노미 무브먼트(XEM)


넴(NEM)이라고도 불리고, 줄여서 뉴이코라고도 불리는 뉴이코노미 무브먼트는 고도화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으로보다 효율적이면서 단순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자바로 제작돼 있어 넴 플랫폼에서 누구나 쉽게 dApp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확장성으로 인해 최근 넴을 이용한 dApp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ICO 통해 이목을 모은 dApp으로 Scanetchain이 있다.


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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