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H 400달러·시총 1800억 달러 붕괴, 전방위 하방 압력

BTC, 단기 반등...후오비서 5700 달러 터치

BTC가 방금전 중국계 거래소 후오비Pro에서 5분간 3.7% 상승하며 5708.15 달러를 터치했다. 약 200 달러가 올랐다. BTC는 현재 후오비 기준 56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5517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BTC 하방 압력이 다시 뚜렷해진 가운데, BCH도 이에 동조해 400달러 선이 무너졌다. BCH는 현재 후오비 기준 3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BTC는 23시 50분경 5분 새 1.13%(62달러) 가까이 하락했다. 또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역시 코인마켓캡 기준 1752억 9446만 달러까지 감소, 2018년 최저점을 나타내고 있다.

BTC, 5분간 1.36% 하락

BTC가 지난 5분 간 1.36% 내렸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Binance)에서 $5480.02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의 단기 변동폭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비트고, USDC이어 GUSD도 지원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종합 보안솔루션 기업이자 월렛, 자산 위탁 서비스 업체인 비트고(Bitgo)가 서비스 리스트에 거래소 제미니의 스테이블 코인인 GUSD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트고의 101번째 지원 암호화폐다. 앞서 11월 6일에는 100번째 지원 암호화폐로 서클의 스테이블 코인인 USDC를 선택한 바 있다. 비트고는 지난 6개월 DAI, PAX, TUSD 등을 지원하며 스테이블 코인 관련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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