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연구소장 "BCH 커뮤니티 내 논쟁…구성원의 '자유' 나타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 산하 암호화폐 연구소 소장 위엔위밍(袁煜明)이 중국 SNS 웨이보(微博)를 통해 "현재 BCH 커뮤니티에서는 보안리스크를 야기할 정도의 격렬한 논쟁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점이 바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는 로드맵의 방향을 결정하는 절대 권력이 없다.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방향을 선택, 제안하고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MF 총재 "암호화폐, 명확한 장점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싱가폴에서 개최된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암호화폐는 명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그들은 '즉각적(immediate)'이고 '안전(safe)'하고, 비용이 저렴(cheap)'하며 잠재적 익명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부 역시 암호화폐를 사용해 디지털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法 금감원 "ICO 관련 문의 적어…투자자 규모 미미한 수준"
핀테크 및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 피드(Finance Feeds)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감독원(AMF)이 오늘(현지시간) ICO 시장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AMF는 "올해 10개월 동안 2,261건의 암호화폐 관련 문의를 받았으며, 그중 대부분이 ICO가 아닌 암호화폐 투자 사기 관련 내용"이라고 밝혔다. 또한 AMF는 "전체 토큰 중 6%가 금융상품 성격을 띠고 있다"며 "일부 기관투자자(헤지펀드)가 특정 사법관할구에서 ICO에 투자하기 시작했으나, 대부분의 전통 투자기관은 여전히 암호화폐 투자를 꺼리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토큰 투자자 규모가 매우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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