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포트. '갈 데까지 간' 하드포크 전쟁...중장기 호재 될까?

BCH 하드포크는 연말 업계 최대 이슈다. 최근 약세 전환하기는 했지만, 지난주 BCH를 비롯해 비트코인 골드, 비트코인 다이아몬드 등 비트코인 알트코인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며 투자자 기대감을 반영했다. 다만 이번 BCH 하드포크는 상황이 단순하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드포크가 새로운 가치 창출보다는 자금 및 해시 파워 기반 패권 확장의 이미지가 강해지면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코인니스는 매일 1개의 블록체인 산업 이슈를 선정, 심도있고 읽기 쉬운 이슈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암호화폐 업계 주요 일정

1. 온톨로지(ONT, 시가총액 28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서 밋업 진행

 2. 에어론(ARN, 시가총액 383위), 스페인 마드리드서 윙스 오브 체인지 유럽(Wings of Change Europe) 참가

 3. 데이터익스체인지(DTX, 시가총액 1072위),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the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참여

 4. 하이드로(HYDRO, 시가총액 309위), 미국 뉴욕서 밋업 진행

지난 한시간 트위터 언급량, TOP3에 BTC·ETH·XRP

암호화폐 전문 마켓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트렌즈(CoinTrendz)에 따르면, 지난 1시간 트위터 언급량 1위 암호화폐는 BTC(128회), 2위는 ETH(49회), 3위는 XRP(47회)로 나타났다. 또 ZEC(43회), BCH(40회), XLM(33회), LTC(28회), TRX(28회), ICX(26회), ADA(25회)가 그 뒤를 이었다.

IMF, 블록체인 분야에 관심 多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top)에 따르면,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의 로스 레코우(Ross Leckow) 법무담당이 "IMF는 블록체인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민간부문과 공공기관의 이상적인 발전 방안을 찾고있다"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IMF는 189개 회원국이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가 금융과학기술 발전 잠재력에 대한 접근방식 및 발휘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신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규 재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로스 레코우는 "IMF는 현재 여러 다른 수단으로 해당 분야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암호화폐에 대한 중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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