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 창업자 "암호화폐, 10년 후 더 많은 '부' 창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비니 링햄 시빅(CVC, 시가총액 118위)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는 10년 전보다 10년 후 더 많은 부를 창조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암호화폐 역시 여느 성공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온전히 탄탄대로만을 걸을 수는 없다. 믿음을 갖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셰이프시프트 CEO "미국 부채 증가, '암호화폐 붐'으로 이어질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11월 기준 21.7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부채 증가가 '암호화폐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다음번 글로벌 금융 위기가 터지고, 20조 달러 규모의 부채를 갚기 위해 미국은 지속적으로 달러를 발행할 수 밖에 없다. 이는 달러 붕괴로 이어져 대중들은 암호화폐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셉 루빈 "블록체인 대규모 채택, 웹보다 오래 걸릴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ETH의 공동 창업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블록체인 기술의 사회적인 대규모 채택은 웹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네트워크의 형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수백 개의 프로젝트가 실질적 활용되거나 활용을 위해 개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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