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BTC, 저점매수 공식 안통해”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인 코브라(Cobra)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맥시멀리스트(maximalist)들은 '저점매수'를 외치는 것을 멈춰야한다"며 "그들은 지난 BTC 가격이 1.9만 달러에서 하락하기 시작할 때부터 계속해서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은 영원히 3천달러에 머무를 수 있다. 가격 반등을 진리로 보는 사람이 많으나 아무것도 이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조셉 영 "암호화폐 투자 기회, 바로 지금"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가 3,000 달러, ETH가 100 달러인 기회가 흔치 않다"며 "만약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놓쳤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다"라고 전했다.
中 관영 통신사, BTC 급락에 거품·시장규모·해시 전쟁 등 원인 지목
25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사(新華社)가 "이번 BTC 시세 폭락은 복합적인 요인이 동시 작용한 결과"라며 아래와 같은 원인을 지목했다. 1. 블록체인 업계에 만연한 거품.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시장 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몸집 불리기에만 집중한 모래 위에 지어진 성과 같았다. 업계 종사자들은 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부추기는데 열중했고, 이는 현재 BTC 가격 붕괴에 일조했다. 2. 암호화폐 시장은 본질적으로 자금시장에 속한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의 시총은 일개 IT 기업(아마존 등)에도 미치지 못한다. 암호화폐 대량 보유자들이 시장을 망치기로 작정하면, 암호화폐 가격은 급격한 가격 변동을 피할 수 없다. 3. 최근 발생한 BCH 해시 전쟁. 시총 순위 4위에 해당하는 메이저 암호화폐 BCH의 하드포크 이슈는 객관적으로 다수 투자자들의 '신뢰'를 꺼뜨리는 결과를 야기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의 패닉셀을 유도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을 부추겼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