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시간 트위터 언급 횟수, BTC 1위

코인트렌즈(Cointrendz.com)에 따르면, 지난 한시간 트위터 언급 횟수 TOP 10은 차례대로 BTC, ETH, XRP, BCH, LTC, NEO, ADA, TRX, EOS, MONA가 차지했다. 그중 BTC는 169회, ETH가 50회, XRP는 41회 언급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BTC는 12.99% 내린 3,772.17 달러, ETH는 13.33% 하락한 107 달러, XRP는 14.72% 내린 0.3470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中 마이닝풀 CEO "BTC, 2019년 연초 3,000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 경영자(CEO)가 25일(현지 시간)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을 통해 "이번 베어마켓(약세장)의 최대 낙폭은 85%를 기록할 것이며, BTC 시세는 오는 2019년 구정즈음 최대 3,0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이날 2019년까지 이어질 횡보 중 중심축이 될 가격대를 4,500 달러선이라고 내다봤다.

BCH 하드포크 해시 전쟁...SV진영 항복 선언으로 일단락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 시간)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를 둘러싸고 팽배하게 대립했던 비트코인ABC, 비트코인SV 양대 진영의 '해시 전쟁'이 SV진영의 항복 선언으로 일단락됐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겸 마이닝풀 운영사 코인긱(Coingeek)의 창업자이자 SV진영의 대표 인물 캘빈 아이어(Calvin Ayre)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한 웹 포스팅을 통해 "SV 생태계 내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캐시'라는 이름에 미련을 갖지 않는다"며 "승리의 정의는 서로 다른 부분이 존재하며, 분명 윈윈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다. 우리는 BCH를 지원하지 않고 SV를 지원할 것이며, ABC의 승리가 SV의 패배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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