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09 10:00:02
기사수정



코인긱, SV 블록 크기 TB급으로 확대 계획

중국 암호화폐 미디어 사토시뉴스(聪日报)가 코인긱의 소식통을 인용해, 코인긱과 엔체인 테라노드(nChain Teradode)와 BCH-SV의 블록 크기를 1TB 급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초당 최대 700만 회의 거래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는 설명이다. 한편 코인긱 측은 이같은 보도 내용을 공식 트위터에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틴 곡스 회생 소송 최후 기일 12월로 연장 신청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마운틴 곡스 거래소 해킹 피해 사안의 민사 소송 대리인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가 법원에 민사 회생 관련 피해 보상 소송 기한을 12월 26일로 연장하는 신청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고바야시는 이와 관련해 "이전 기일인 10월 22일 이미 지났지만 채권자들이 전세계 각지에 있기 때문에 피해 보상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22일 도쿄 법원은 마운틴 곡스의 파산 절차를 보류하고 민사 회생 절차를 승인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보상 받은 채무자들이 동시에 매도에 나설 경우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日 자이프 거래소 운영사, 모나코인 배상 방안 발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를 경영하고 있는 일본 금융 투자사 피스코(Fisco)가 지난 9월 해킹으로 도난 당한 모나코인(Monacoin) 배상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이프는 도난 당한 모나코인의 60.3%를 모나코인 형식으로 배상한다. 나머지 39.7%는 1MONA 당 144.548 엔화 비율로 환전, 엔화로 배상한다. 해당 비율은 10월 9일 9시일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와 비트뱅크(bitbank) 거래소 모나코인 가격 중간값을 기준으로 책정했다. 앞서 9월 자이프는 해킹으로 인해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 모나코인(MONA) 등 암호화폐 6,000만달러(약 670억원) 어치를 도난당한 바 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locktimestv.com/news/view.php?idx=4197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