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신규 주소·거래 활성도 제자리걸음...상승 여력 부족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날(22일) 한때 BTC 시세가 소폭 반등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상승 여력 부족으로 하락 추세가 이어졌다. 신규 생성 주소 수 및 활성화 주소 수 등 BTC 네트워크 관련 지표들은 제자리걸음을 나타내며 전주 동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거래자들의 활성도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지속했으며, 거래소의 자본 유입·유출 및 대규모 이체 역시 감소세를 나타냈다.
리샤오라이 "약세장, 평정심이 중요"
중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來)가 23일(현지 시간)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 계정을 통해 "약세장에서는 이성적인 판단을 위해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강세장일 때 사람들은 화를 내지 않으면서 그때를 기억하지 못 한다. 약세장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본인이 해야할 일만 하면 된다. 타인과 자신을 탓하는 것 보다 기계같은 이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구단, 자금 조달 방안으로 ICO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포르투갈 명문 축구 구단 스포르팅CP(Sporting Clube de Portugal)이 자금 조달 방안으로 채권 발행을 대채할 수 있는 ICO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스포르팅CP 관계자 프란시스코 살가도 제나(Francisco Salgado Zenha)는 현지 매체 디네이로 비보와의 인터뷰에서 "ICO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화된 계획은 없지만, 내부적으로 ICO 방안에 대해 논의가 오가고 있다. ICO는 스포츠 브랜드에게 엄청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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