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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1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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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닥테크놀리지, 스위스 금융시장감독기관 '핀마'(FINMA)의 승인


에이치닥테크놀리지의 암호화폐 에이치닥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기관 '핀마'(FINMA)의 승인을 받았다. 에이치닥은 정대선 현대 BS&C 대표가 설립한 암호화폐다.


 '에이치닥'은 사물인터넷(IoT), 사물간통신(M2M)에 특화된 암호화폐로 지난 3월 심의절차를 시작해 8개월만에 승인을 받았다.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를 상장하고, 디앱(DApp) 파트너 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KISIA 블록체인전문위원회는 최근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고 국가 경쟁력을 위협하는 보안사고 예방과 신종 해킹 기술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8일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2일 '노 액션 레터'(No Action Letter)를 수령했다고 전했다. '에이치닥'에 대한 핀마의 조사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에이치닥'이 스위스 금융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스위스 핀마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인수판매방법, 사용기술, 고객실명인증(KYC), 자금세탁방지(AML) 등을 심사해 업체의 스캠(사기) 여부를 조사한다. 이후 프로젝트가 더이상 시정할 부분이 없으면 '노 액션 레터'를 발급해 프로젝트가 스캠이 아님을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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