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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9 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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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 28일 첫 데모데이 개최


블록체인 기반 메인넷 플랫폼 개발사인 심버스(대표 최수혁)가 11월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첫 번째 데모데이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와 주요 얼라이언스 등 300여명을 초청해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었으며 해외 어드바이저들의 동영상 축사들과 함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서전트 교수의 축사가 특별히 눈에 띄었다. 





심버스의 CTO가 직접 시스템 구축 현황을 소개하며 핵심기술들을 직접 시연하였다. 이 시연에서는 아이디(ID)와 월렛(Wallet)을 통한 소비자주권의 회복에 대한 명징한 프로세스를 보여주었으며 월렛(Wallet)을 통한 가입과 토큰 전송, 그리고 물건의 구입 및 주문과정이 섬세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심버스 메인넷과 함께하는 30여개의 국내외 dApp 및 얼라이언스들의 다채로운 소개가 있었다.


심버스 메인넷은 디앱(dApp)확산에 최적화된 다기능 멀티블록체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월렛(Wallet) 공유와 아이디(ID) 공유를 통한 사용자(User)의 공유는 새로운 마켓을 창출하게 되어 디앱(dApp)의 진입과 확산에 혁신적인 장을 마련해주게 된다. 또한 다기능 멀티블록체인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들을 해결하며 범용거래처리기의 장착으로 소상공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최수혁 심버스 대표는 “두 번째 데모데이 에서는 미래체인 가동을 통해 시간의 트랙을 넘어선 예약거래”를 보여드릴 것이며 “세 번째 데모데이에서는 메인넷의 자기복제를 통해 프랙탈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세상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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