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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EX 거래소 밋업 12월 4일 슈피겐 홀에서 열려... 진 멩지아 코우 파운더 "한국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거래소로 도약할 것" - 99EX 거래소 밋업 12월 4일 슈피겐 홀에서 열려... 진 멩지아 코우 파운더 "한…
  • 기사등록 2018-12-06 1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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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EX 코우파운더 진 멩지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투자한 새 암호화폐 거래소인 99EX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첫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9EX, 코인인, OKEx 주최로 열렸다.


코인인은 한중 최초의 블록체인 미디어로서 한국에서 다수의 밋업을 개최한 경험을 갖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관련 밋업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또한 이번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측의 패널토론도 진행돼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수렴이 장이 됐다.


이후 로드쇼 및 상품 드로우 시간도 마련됐다.


'99EX 거래소 글로벌 출시 발표회'로 열린 이번 밋업에서 99EX는 서비스 개시와 글로벌 진출 전략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진행했다.


99EX는 OKEx에서 오픈한 첫번째 거래소 중에 하나이다. 





99EX는 OKEx가 수년간 디지털 자산 거래 분야에서 모은 경험들, 카운터 시스템, 콜드지갑 시스템, 자금 청산 시스템, 글로벌 고객 서비스 역량, 글로벌 고객 식별 및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에 대한 풍부한 경험으로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 멩지아 99EX 코우파운더는 중국 저작권 블록체인 플랫폼 DcAEX의 COO로서 활동했던 바 있다.


그는 "앞으로 한국에서 매달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OKEx 와 99EX의 프로토콜 코인들은 같다. 나머지 알트코인들은 대부분이 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99EX는 중국의 글로벌 거래소 OKex와 지갑은 서로연동된다. 1000만 명 규모의 기존 OKex 사용자들이 99EX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오스트레일리아에도 진출해 아시아권 대형 거래소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날 99EX는 향후 STO(증권화 암호화폐)에 대한 전략도 전했다.





이를 위해 99EX는 아프리카, 남미 등 블록체인 적용이 용이한 국가들을 비롯해 블록체인에 개방적인 유럽 국가들 정부와 협력을 논의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99EX의 상장심사를 거친 AIPoker, SwissBorg、CopyFun、FST Network、TUBI、Sinoc、Cupid 등 프로젝트들이 로드쇼도 함께 진행했다.


이후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는 밋업 참석자들과 연사, 99EX 거래소 관련자들과 에프터파티가 열려 네트워크 행사 자리가 마련됐다.







AI POKER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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