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에크 관계자 "비트코인 시세 조종 어려운 3가지 이유"
암호화폐 미디어 브립토글로브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 운용사 반 에크(Van Eck)의 가거 거박스 디지털 자산 총괄이 비트코인의 시세 조종이 쉽지 않은 3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장외 시장의 존재 2. 엄격한 KYC/AML 시스템 3.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 감독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 "비트코인 사자" 구호 등장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에서 일부 시위자들이 "비트 코인을 사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번 시위의 근본 원인은 세금 인상이 아닌, 화폐 발생을 통해 시민들의 자산 가치와 구매력을 떨어 뜨린데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유명 채굴 풀 BTCC의 바비리 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시민들이 정부의 발권력에 대항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中 미디어 "채굴 장비 업체, 상장 쉽지 않을 것"
향후 채굴 장비 제조 업체의 증시 상장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인터넷 미디어 텐센트 IT는 오늘 홍콩 투자업계의 전문가를 인용해 "2017년이 채굴 장비 제조업체에게 있어 가장 실정이 좋은해였다"며 "이에 2018년이 상장하기 가장 적합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이 기회를 놓친다면, 향후 기회는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홍콩 증시 당국으로부터 상장 부적격 판정을 받은 세계 2위 채굴 장비업체 카난의 한 관계자는 "당국이 6개월 간의 유효기간을 주었으나, 새로운 재무재표를 제시해야 한다는 점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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