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상장 비용 언급은 사기"
허이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가 방금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바이낸스의 상장 리스트를 담당한다고 얘기하거나, 혹은 일정 비용(상장 비용)을 내면 상장 방법을 알려준다는 등의 사람은 모두 사기꾼이다"라고 밝혔다.
맥아피 "SEC, 암호화폐 규제 권한 없다"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가이자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존 맥아피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나를 제외하고는 왜 아무도 반격하지 않는가? SEC가 불법적으로 우리를 제어하려할 때, 우리의 리더들은 분노해야 한다.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다. SEC는 규제할 권한이 없다. SEC는 단순히 미래를 봤고, 이를 컨트롤하고 싶어할 뿐이다. 나는 SEC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BTC 4,500 달러가 마지노선...9월 이래 10만 명 채굴 포기
블룸버그가 최근 BTC 가격의 폭락으로 인해 저가의 전기세와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소수 대규모 채굴풀을 제외한 다수의 채굴자는 적자를 면치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분석 기업 오토노머스 리서치(Autonomous research LLP)의 데이터를 인용, BTC 가격이 4,500 달러 이상일 때 다수의 채굴자가 수익을 낼 수 있으며, 9월 이래 140만대의 채굴기가 운영을 중단, 10만 채굴자가 시장을 이탈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로인해 BTC 해시파워가 8월 고점 대비 36% 하락했으며, 채굴 난이도는 10% 하락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채굴 일일 수익은 BTC 0.171달러/TH/s, ETH 0.0121달러/TH/s, BCH 0.0283달러/TH/s로 나타났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