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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7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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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블록체인 기업, 은행계좌 개설 문제 54%...ICO 진행률 4.5%] 디지털 혁신 에이전시 디지털 캐타펄트(Digital Catapult)가 최근 영국 블록체인 산업 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 설립된 260여개 블록체인 기업들의 현황은 아래와 같다. △은행계좌 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54%) △ICO 진행(4.5%) △자기자본으로 시작(80%) △기존 자금조달 방식 채택(41%) △법률 자문 필요(45%) △영업 수입 창출(71%) △상품 출시 예정(74%) [11월 ICO 모금액 6,500만 달러...연중 최저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플랫폼 토큰데이터(TokenData)에 따르면, 지난달(11월) ICO를 통한 모금액이 지난 10월(약 1.98억 달러) 대비 67% 감소한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저치다. 올해 2월에는 25.78억 달러로 월간 ICO 모금액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토큰데이터는 "최근 비탈릭이 발표한 ETH 하드캡 상향조정 제안이 ETH 기반 ICO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큰손' 투자자, 총 1천만 ETH 보유...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큰손(whale)' 투자자들이 총 1천만 ETH를 보유, 역대 가장 많은 보유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500위 지갑의 ETH 보유량은 총 2천만 ETH(약 2조 4천억원)으로, 전체 ETH 유통량(Circulating Supply)의 20%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는 "'큰손'들의 ETH 보유량이 늘어나게 된 주된 이유는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침체로 인해 대량의 ERC-20 토큰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美 국립과학재단, 블록체인 기술로 보조금 지급 절차 관리] 미 공공 IT 전문 매체인 GCN에 따르면, 미국 연방 기관인 국립과학재단(NSF)이 연구비나 포상금 등 보조금 지급 검토 절차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전망이다. 블록체인으로 각 프로젝트의 자금 지원 상황을 공유해 기관들의 보조금 중복 지급을 피하고 자금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NSF의 CIO 도로시 애런슨(Dorothy Aronson)은 "NSF와 다른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통해 유사한 아이디어에 중복으로 후원하지 않는다면, 과학 기술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기부·외교부, 재외공관 문서 공증에 블록체인 도입…위·변조 예방]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외교부가 대사관과 영사관 등 재외공관에서 발급받거나 작성된 문서를 공증하는 절차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른 공증문서 검증 및 유통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과기부와 외교부는 '블록체인 기반 재외공관 공증 발급체계 구축' 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ETCDEV, 시장 침체 여파로 경영난... 운영 중단 결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클래식(ETC, 시가총액 17위)의 주요 개발팀 중 하나인 ETCDEV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 침체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게되어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TCDEV는 ETC 블록체인 상에서 탈중앙화 컴퓨팅 개발에 주력, 클래식 게스(Geth)를 운영해왔다. 


[다이어 "그레이스케일, GBTC 규모 10억 달러 하회... BTC 의존도 大"]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운용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하회했지만, GBTC에서 운용하는 BTC 규모는 203,000 BTC 이상으로 역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다이어는 "그레이스케일의 BTC 외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8개의 자산관리 상품들은 '안정적인 수익(solid interest)'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해당 상품들의 규모는 5,640만 달러로, 전체 운용자산 규모의 6%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BTC, 2009년 이래 총 328회 '사망 선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가 99bitcoins.com의 데이터를 인용 "BTC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BTC 렛저를 론칭한 2009년 이래 총 328회의 '사망 선고(declared dead)'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스위스 투자은행 UBS 수석 경제학자 폴 도노반(Paul Donovan)이 CNBC 패스트머니에서 "나는 BTC를 매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BTC에 '사망선고'를 내린 바 있다. 해당 미디어는 "BTC가 현재까지 총 3번의 큰 하락장을 경험했다"며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2011년: 1.6년간 지속·94% 하락 2. 2013년: 0.6년간 지속·83% 하락 3. 2013년 말~2015년 중순: 1.5년간 지속·8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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