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해리스의 최근 비트코인 맹비난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가 “0에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인투이트와 페이팔의 전 CEO와 예일대학교의 경제학자 유쿤 리우(Yukun Liu)와 알레 치빈스키(Aleh Tsyvinski)는 비트코인이 0에 도달할 확률이 0.3% 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연구는 암호화폐의 상태와 시장 행동 분석에 대한 냉정한 견해이다. 그것은 기업의 편향성과 암호화폐의 광신론 둘 다 부족하다.

“우리는 매우 간단한 일을 했다. 우리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과서 금융 도구를 사용하자고 말했다. 우리는 세 가지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을 살펴보았고 우리는 기본 특성을 확인하고 싶었다. 우리는 그것들이 다른 자산 클래스들, 특히 주식, 전통 통화들, 그리고 귀중한 금속 상품들처럼 행동하는지 조사했다. 또한 다양한 산업에 혜택을 주거나 사업을 중단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측정했다.” – 예일 뉴스

연구원들은 비트코인이 0으로 떨어져 쓸모 없게 될 가능성이 0.3%라고 결론지었다.

그들은 또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다양화하고 구매해야 한다고 말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1%에서 6%까지 베팅한다.

그들의 전략:

투자자로서 비트코인이 과거에 비해 성능이 우수할 것으로 믿는다면, 비트코인 포트폴리오의 6%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그것이 절반 정도도 될 것이라고 믿는다면, 여러분은 4%를 유지해야 한다. 다른 모든 상황에서, 만약 여러분은 훨씬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1%를 유지해야 한다.

전통적인 금융 투자와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금융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인 개인 자산 관리 회사의 설립자인 해리스는 최근의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비난했다.

“비트코인의 추종집단은 즉각적이고 자유롭고 확장 가능하며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세계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유용하다는 많은 주장을 한다.”

해리스는 또한 비트코인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기”와 “세상은 결코 보지 못했던 거대한 펌프와 덤프를 계획”이라고 부르며 리코드를 위한 기사를 썼다.

그는 파생상품이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2008년의 막대한 글로벌 금융 붕괴, 자산 거품(학생 대출 부채) 또는 양적 완화 또는 무역적자의 원인이 된 투자 은행 및 소매 금융 상품들로서, 많은 경제학자들은 이를 또 다른 심각한 경기 침체 및/또는 경제 붕괴로 촉발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열성 팬들은 은행이나 은행 수수료 없이 국경을 넘을 수 있는 디지털 통화가 증가하거나 페이팔이나 벤모 같은 중개인들이 당신의 거래를 방해할 수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한다.

코인베이스의 최고 경영자인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같은 지지자들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 해킹, 느린 거래 속도, 확장 문제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얼마나 느리던지간에 당신이 데이터와 가치를 모두 전송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터넷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와 스퀘어의 CEO인 잭 도르시(Jack Dorsey)는 비트코인이 인터넷의 “원화”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나스닥의 CEO인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은 암호화폐 회사들이 중요한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돕기 위한 자원을 승인했다.

국제 통화 기금 (IMF)은 “디지털 기술이 더 확산 될 것이며,이를 무시하거나 입법화하려는 노력은 실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가 옳고 누가 틀렸든 간에, 많은 암호화폐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단지 코인들을 쓰고 그들이 사용하고자 하는 돈의 종류를 선택할 권리를 행사하는 선택권을 원한다.

그러나 전통 주의자들은 나쁜 사람들에 의해 조롱당하고 사기를 없애는 데 사용되는 기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평소와 같이 신용화폐, 현금 및 비즈니스를 주장한다.

하지만 신용사기는 암호화폐로부터 분리되지 않는다.

현금 지출은 교사나 소방관에게 돈을 지불하는것에서부터 친척들을 속이는 것, 뇌물을 주고 아편등을 사는 것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고 있는 가능한 지출 옵션이다.

<코인코드> 201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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