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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8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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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브라질 이타오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플랫폼 개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간) 글로벌 은행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브라질 상업 은행 이타오 유니방코(ItaúUnibanco)와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유지되는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소규모 기관 전용 대출 및 신디케이티드론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탠다드 차타드의 라틴 아메리카 지역 금융 기관 총괄 제르마나 크루즈는 "브라질에서 시범운용을 마친 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의 새로운 거래를 발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셉 영 "G20 돈 세탁 관련 암호화폐 규제는 '웃기는 일'"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지난 3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전통 은행들은 규제 기관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한편, 올해 우리는 단스케방크(Danske Bank)의 2,270만 달러 규모 돈 세탁 스캔들과 도이체방크의 3.5억 달러 규모 돈 세탁 스캔들을 접했다. 분명 규제는 효과적이지 않았고, G20이 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규제하겠다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일'(laughable)"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서 G20 국가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FATF'(금융 행동 태스크포스)의 기준에 따라 돈세탁 방지와 테러 자금 조달에 연관된 암호화폐를 규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美 국토안전부, 익명성 토큰 관련 법률적 분석 방안 모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토안전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美國國土安全部) 산하 R&D 프로그램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Program'이 BTC를 비롯한 암호화폐의 용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관이 발행한 연구 보고서는 암호화폐가 상업적 용도와 정부 특화 용도를 겸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특히 범죄 활동에 사용될 경우 익명성 강화 토큰에 대한 법률적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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