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채굴 난이도 하락폭 확대…업계 전문가 "채굴 과열 때문"
비트코인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BTC 채굴 난이도가 15.13% 하락한 5.65T를 기록했다. BTC 채굴 난이도는 지난 8월 이래 최저치 및 2011년 10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는 "채굴 산업이 정체되며 해시파워 하락폭이 확대됐다"면서 "비트메인이 올해초 대량의 암호화폐 채굴기를 저가에 판매해 암호화폐 채굴 산업이 과열된 바 있다"고 분석했다.
佛 14개 기업, R3 코다 블록체인 KYC 평가 완료
핀테크 전문 온라인 미디어 뱅킹테크(bankingtech)에 따르면, 14개의 프랑스 기업이 R3의 코다 플랫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통해 호스팅되는 애플리케이션 CordaKYC의 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총 26개 기업이 해당 평가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tarteos, 득표 위해 수입 배분…EOS 민주적 가치 훼손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EOS의 블록 프로듀서 중 하나인 Starteos가 미디움에 사실상 더 많은 득표를 위해 BP 수입을 배분한다는 의도의 글을 게시했으며, 이러한 '돈으로 표를 사는 행위'가 EOS의 민주적 가치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EOS는 분산적이고 민주적인 네트워크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21개 노드에 의해 운영되는 중앙화된 구조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시장 가치가 25억 달러에 이르는 블록체인이 주장하는바와 반대로 분산되거나 민주적이지 않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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