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크립토펀드 CEO "BTC, 10년 안에 20배로 상승"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영국 투자 컨설팅 업체 모건 크릭 디지털 애샛(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CNBC의 패스트머니 프로그램에서 "BTC는 네트워크의 강점으로 인해 향후 10년 안에 현시세의 20배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英 블록체인 서비스 업체 74%, '규제 이슈' 가장 우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디지털 혁신 에이전시 디지털 캐타펄트(Digital Catapult)의 조사 결과를 인용 "약 74%의 영국 소재 블록체인 서비스 업체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으로 EU의 개인정보보호 규정(GDPR)을 포함한 '규제 이슈'를 꼽았다. 이는 기술 이슈, 비즈니스 이슈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GDPR이란 2016년 통과되어 지난 5월부터 발효된 EU 전체 회원국을 직접 구속하는 통합 규정으로, 특히 EU 역내 기업 뿐 아니라 EU 거주민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모든 외국 기업에도 적용된다.
유명 크립토펀드 창업자 "약세장 지속...소규모 펀드 운영 중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지난 1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24시간 동안 크립토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자신들의 펀드 운영을 중단했다는 메세지를 총 3개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들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펀드를 운영하고 있었다"며 "대규모 펀드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현재의 베어마켓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앞서 "BTC의 펀더멘탈은 강화되고 있다"며 "약세장 가격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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