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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2 0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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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BTS 입출금 서비스 일시 정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비트쉐어(BTS, 시총40위)의 메인넷 업그레이드에 따라 BTS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정지한다고 공지했다. 서비스 재개 시기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다이어 "지난주 평균 채굴 마진율 39%"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BTC 폭락으로 인해 암호화폐 채굴기의 20%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올해 암호화폐 채굴업체 매출이 약 5억 달러에 달했지만, 메이저 암호화폐 채굴업체인 BTCC와 기가와트(Giga Watt)가 파산 신청했으며, 기가와트는 최대 50만 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떠안게 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최대 채굴 장비 생산 업체인 앤트마이너의 S9을 기준으로 채굴 비용과 전기 비용이 최고 상태일 때 마진율 30%~45%가 손익분기점이다. 나타났다. 지난 8월~11월 동안 채굴업체의 평균 마진율은 약 56%이었지만, 지난주 평균 마진율은 39%로 추산됐다.


아이폰 월렛 관련 APP '인증서 오류' 속출

EOS 그래비티(EOS GRAVITY)에 따르면, 최근 아이폰용 암호화폐 월렛 APP 다수에서 실행시 재설치를 요구하는 '인증서 오류'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에 프라이빗 키를 백업하지 않은 사용자는 프라이빗 키를 잃을 수 있으며, 모든 아이폰 사용자가 해당 위험에 노출돼 있어 반드시 프라이빗 키를 백업을 해야한다는 게 EOS 그래비티의 설명이다.


웨일판다 "비트멕스, 보험기금에 1,450 BTC 추가... 락업 효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자 웨일판다(WhalePanda)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식 사이트를 인용 "비트멕스 거래소 보험기금(insurance fund)에 1,450 BTC가 추가됐다"며 "이는 해당 규모의 BTC가 락업된 것과 같은 효과다"라고 밝혔다. 해당 거래소는 "보험기금을 통해 거래자 포지션의 자동자산청산(ADL) 발생 시 불완전한 청산 주문을 방지할 수 있다"며 "청산이 발생되는 파산가격이 아닌 더 나은 가격이 적용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1...공포 심리 가중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6일)보다 6 포인트 내린 11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가중됐음을 의미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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