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 "비트코인, 51% 공격으로부터 안전"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잽페이(ZebPay)가 인도 이공 대학(IIT)의 사라바 난 비자 야 쿠마 란 부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비트코인 안전성 연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1% 공격의 관점에서 볼 때 '안전한 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51%에 달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며, 51%의 네트워크를 장악했다하더라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이점도 없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만약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대한 51%의 공격이 가해진다면 대량의 자금을 소모할 수 있는 특정 국가의 소행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필립 넌 "조정 후 비트코인-알트코인 관계 느슨해질 것"
헤지펀드 블랙모어 그룹 앤 웰스 체인 그룹의 필립 넌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되는 지금도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건재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뒤에도 법정화폐는 구원을 얻었다. (암호화폐의) 조정도 곧 지나갈 것이다.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특히 좀 더 빨리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간의 상관 관계가 느슨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전체 시장의 변동성이 감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