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비트파이넥스, 공지 없이 최소 출금 수수료 2배 인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사전 공지 없이 최소 출금 수수료를 20 달러에서 60 달러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거래소는 최근 플랫폼 상의 토큰들과 관련된 공지는 발표했지만, 최소 출금 수수료에 대한 공지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캐스퍼 라스무센(Kasper Rasmussen) 비트파이넥스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우리의 수수료 정책은 플랫폼 상의 토큰에 관한 이슈, 트랜잭션 및 프로세스 상황 그리고 수요·공급의 요인 등의 복합적인 작용에 따라 변화된다"고 설명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7...공포 심리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5일)보다 8 포인트 오른 17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완화됐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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