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원 CEO "암호화 자산 사용 범위, 증권보다 광범위"
EOS 커뮤니티 EOS 그래비티에 따르면, 블록원(Block.one)의 CEO 브랜든 블루머(Brendan Blumer)가 "만약 미국이 블록체인 기술을 암호화 자산 판매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면, 세계 최대 암호화 자산 리테일 국가라는 지위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 자산의 사용 범위는 현재 증권보다 광범위하다"고 덧붙였다.
BCHSV 80%↑ 강세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BCHSV가 현재 80.19% 오른 105.62 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BCHSV 네트워크의 해시율은 'BCH 하드포크 해시 전쟁' 때의 3,000 PH/s보다 현저히 낮은 1358PH/s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 시간) '해시 전쟁' 양대 진영 중 하나인 SV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코인긱 창업자 캘빈 아이어는 "BCH라는 타이틀에 미련을 갖지 않겠다"며 '항복 선언'을 한 바 있다.
서체인 "'큰손', BTC 반등세 견인"... 고점매도 가능성 주의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날(25일) 3,645 달러까지 하락한 BTC가 26일 오전 들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BTC 네트워크 관련 지표로는 신규 생성 주소 수와 활성화 주소 수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온체인 거래 관련 지표로는 BTC의 거래소 유입량이 전날 대비 114.06%, 유출량이 77.73% 증가했으며, 총 거래량은 16.07% 늘었다. 또한 대규모 이체 건수는 43.1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서체인은 "온체인 관련 데이터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네트워크 관련 지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큰손' 투자자들이 BTC를 저가에 매수하면서 반등세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만약 '큰손' 투자자들이 BTC를 고점에 매도해 차익 실현할 경우, BTC는 다시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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