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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1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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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문서 자동 작성 서비스의 ‘제법아는언니’,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보증 지원 15억 선정


법률문서 자동 작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걸테크기업 ‘제법아는언니(기업명: 아미쿠스렉스(주), 대표 정진숙 변호사)’가 신용보증기금의 ‘2030 스타트업’ 보증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신용보증기금의 ‘2030스타트업’ 보증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왼쪽부터)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스타트업지점 김상일 차장과 김상철 지점장, 제법아는언니 정진숙 대표,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스타트업지점 김형준 차장]



 제법아는언니(아미쿠스렉스(주))는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선정, 스타트업으로서는 최대 수준의 지원 금액인 15억 원의 보증을 받게 된다. 


AI 법률문서를 작성하는 ‘제법아는언니’ 서비스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아미쿠스렉스(주)는 법률 서비스에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결합한 리걸테크(Legal Tech) 산업의 선두주자이다.


  아미쿠스렉스(주)는 현재 10,000여 개 이상의 사례에 적용 가능한 법률 문서 자동 작성 서비스를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법률문서 자동 작성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어려운 법률 문서를 완성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서비스 이용자는 알바계약서(근로계약서). 내용증명, 차용증 등 간단한 문서에서부터 투자계약서, 주주간계약서 전문적인 등 다양한 법률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다.


  법률서비스에 기술이 결합하여 기존 법률 문서 작성의 시간과 비용을 80% 이상 절감하였으며 법조경력 20년 이상의 변호사와 카이스트 출신의 변호사들이 시스템 설계에 참여했기 때문에 상당한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베타서비스를 통해 다수의 기업이 법률문서 자동작성 시스템을 체험했다.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스타트업 지점 김상철 지점장은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면 비용 문제로 법무팀을 구성하지 못했던 신규 기업들이 이른바 웹 상의 기업 법무팀을 구축하는 등 기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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