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스토리지를 재정의하다, ‘요타 체인’ 한국시장 본격 진출 선언
중국의 가장 권위 있는 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중국 10대 청년 과학자 상’을 수상하고 암호학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 및 전통 스토리지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저장장치 분야 전문가이며 다수의 기업을 창업한 경험을 보유한 알렉스 왕 대표를 필두로 전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이 이끌고 있는 ‘요타 체인(Yotta Chain)’이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하였다.
요타 체인은 스토리지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그 활용도와 공간 효율을 극대화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로는 IPFS와 File Coin이 있으며 이 두 프로젝트 모두 http를 대체한다는 비전으로 상당히 많은 금액을 모은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으나, 이러한 기존의 스토리지 관련 프로젝트들의 경우 데이터 암호화 및 중복 데이터를 제거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으며, 최신 버전 또한 효과적인 데이터 보안 메커니즘이 부족하다는 문제점들이 지적된바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차세대 스토리지 프로젝트들이 풀어야 하는 난제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요타 체인은 기존의 업계에서 주장하던 ‘데이터 암호화 및 중복 데이터 제거는 동시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주장과 달리 독점 특허 기술을 통해 ‘영지식 암호화 방식’과 ‘사용자의 크로스 오버 중복 데이터 제거’를 동시에 적용하였다. 이로 인해 지식 데이터 암호화 및 중복 데이터 제거를 실현할 수 있는 ’데이터 암호화 및 중복 데이터 제거 기술’인 동시에 개인 및 기업 데이터의 안전한 저장을 실현하고 ‘중복 데이터 제거 효과’를 통해 데이터 저장 공간을 5~10배 확대할 수 있는 트루프라시 기술을 사용한 혁신적인 모델로 기존 블록체인 스토리지 설계를 개혁하여 기존의 타 스토리지 프로젝트들과 차별화 된다.
EOS 기술을 도입한 요타 체인은 대규모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DPOS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 하고 있다. DPOS 합의 메커니즘에 따르기 위해 요타 체인은 21 개의 슈퍼 노드와 100 개의 후보 노드가 필요하게 하게 된다. 요타 체인에서는 총 50 억의 YTA에서 슈퍼 노드와 대체용 부기 노드의 포상으로 10 억 YTA를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차세대 스토리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이미 글로벌 블록체인 스토리지 분야에서 일정의 권위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타 체인에서 진행 중인 슈퍼노드 프로그램은 일정한 자격을 가진 요타 체인의 파트너로서 스토리지 퍼블릭 블록체인 분야에서의 지위와 수익 공유를 보장 받으며, 채굴기 제조업체에게 보험을 가입하는 것과 같다고 요타 체인은 설명 하였다. 요타체인 슈퍼노드 프로그램에 참여시, "요타 체인 인증 커뮤니티"와 "요타 체인 후보 슈퍼 노드"라는 명분으로 PR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국제 시장으로 진출 하고 있는 요타 체인의 슈퍼 노드에 참여하는 것은 요타 체인을 통해 해외 시장을 확장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11월 21일 개최된 ‘Block Surf’ 를 시작으로 12월 11일 ‘T Time’, ‘Blockchain Film Festival’ 등의 행사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시작한 요타 체인은 미국, 한국 및 유럽 시장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의 스토리지 시장 리소스를 통합하고 있으며, 한국을 시장으로 앞으로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인 요타 체인의 행보에 블록체인은 물론 스토리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