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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0 1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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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임직원 '가짜 계정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전자 신문에 따르면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임직원이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해당 임직원은 가짜 회원 계정을 만들어 거액의 자산을 예치한 것처럼 전산을 조작하고 암호화폐 허위 거래로 약 1,50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한 경쟁업체보다 시세를 높이기 위해 254조원 상당의 허수 주문과 4조 2000억 원 상당 가장 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계정이 실제 회원과 암호화폐를 거래한 금액도 1조 8,81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검찰은 올해 4월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수사 중 업비트에서 불법 행위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 5월 업비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시장 조작’ 기획 문서, 비트코인 시세 조작 봇 프로그램 등 다수 증거를 확보했다.



외신 "RHOC, 투자자 신뢰 상실... 비합리적인 자금 관리 탓"

중국 현지 미디어가 "알체인(RHOC, 시가총액 210위) 프로젝트가 자금 관리 불투명성과 비합리적인 인수 전략으로 신뢰를 상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이와 관련, '총 3,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알체인이 2,350만 달러를 들여 이멀젼 네트워크(Immersion Networks)를 인수한 것이 합리적인지', 이멀젼 네트워크와 공동 개발한 오디오부호기가 프로젝트 개발 로드맵에 부합한지' 여부에 대해 프로젝트 측에 질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디어는 앞서 10월과 12월 Medha Parlikar 수석개발자와 Kate Gonsalves CFO가 해당 프로젝트를 떠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됐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RHOC는 현재 5.01% 오른 0.0330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TH·BCH·XLM·BSV·TRX, '두자릿대' 상승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TOP 10 암호화폐 중 ETH·BCH·XLM·BSV·TRX가 모두 두자릿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ETH는 현재 13.80% 오른 116.85 달러, BCH는 58.78% 오른 217.43 달러, XLM은 11.79% 오른 0.129298 달러, BSV는 41.63% 오른 127.30 달러, TRX는 16.12% 오른 0.0186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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