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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9 0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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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시프 "브라이언 켈리, 암호화폐 가격 전망 자격 없다"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의 CEO이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투자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BK캐피탈 CEO 겸 암호화폐 전문가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투자 시그널을 줬다"며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브라이언 켈리가 지난 8월 CNBC 프로그램에 출현해 BTC 강세장을 전망했고, 당시 7,400 달러 선에 있던 BTC에 대해 지금이 바로 '저가매수의 기회', '완전 과소평가됐다', '바닥을 터치하기 직전'이라고 묘사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켈리는 최근 CNBC에서 비트코인 관련 숏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피터 시프는 "그가 줄곧 숏포지션을 취해오면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상승 전망을 내놓은건지, 최근 들어 숏포지션으로 바꾼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암호화폐 가격 전망을 논할 자격이 없는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CEO "재물 욕심 없다"

19일(현지 시간) 중국 현지 미디어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을 '가장 부유한 유랑자'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해 자오창펑이 본인의 SNS를 통해 "나는 부에 대한 욕심이 없다. 먹고 살기 충분한 수준 이상의 재물은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며 "나는 자신이 유랑자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저 난 세계를 돌아다니며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팍소스 CEO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자산 온체인 거래 인프라 역할"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PAX의 발행사 팍소스(Paxos) CEO 찰스 카스카릴라(Charles Cascarilla)가 최근 인터뷰 중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자산의 온체인 거래에 있어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고, 달러의 활용성 및 유통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용자들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이체할 때, 중개업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따라서, 미국 은행 계좌가 없어도 달러를 보유할 수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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