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선, TRX 에너지 가격 하향 조정 제안

영국 보수당 의원 "BTC로 납세 가능케 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에디 휴즈(Eddie Hughes) 영국 보수당 의원이 "지방 정부와 공공기관 세금 납부에 BT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미국 오하이오주가 최근 BTC를 통한 세금을 납부를 지원하기 시작한데 대해 찬사의 뜻을 나타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는 지난달부터 웹사이트 오하이오크립토(OhioCrypto.com)를 통해 세금 미납금에 해당하는 BTC를 비트페이(Bitpay)에 지불할 수 있게 됐다.

트론(TRX, 시가총액 위)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 계정을 통해 "트론 프로토콜의 에너지 가격을 하향 조정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했다"며 "기존 20 SUN에서 10 SUN 수준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의 비용을 대폭 감소시키며, 개발자들에게 우호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는 트론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처리는데 필요한 자원이다.

美 SEC 의장 "ICO, 유용한 자금 조달 경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이 최근 ICO가 유용한 자금 조달 방식이라는데 동의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ICO는 기업가 등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금 조달 경로가 될 수 있지만, 증권이 발행될 때 증권법을 따라야 한다는 원칙은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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