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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4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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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부, 블록체인 원천기술 개발한다…내년 사업계획 발표]

아이뉴스24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3개 기관이 26일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블록체인 사업 통합 설명회를 열고 원천기술 개발을 골자로 한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IITP는 78억원을 들여 혁신도약형 R&D 2개(18억원)를 포함해 사회문제 해결형 R&D 1개(8억원), 일반형 R&D 9개(52억원) 과제를 지원한다. NIPA는 50억원을 투입해 '서비스 모델 설계 및 기술검증(PoC)' 사업을 진행한다. KISA는 내년 '민간 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원하며, 자유공모 방식으로 3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15억원을 지원한다.

[인도, 암호화폐 조건부 허용 가능성 시사]

인도 경제일간지 더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The New Indian Express)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학제간 위원회'를 설립해 암호화폐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디어는 해당 위원회 회의에 참가한 고위 관직자를 인용해 "이미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으며, 암호화폐 '완전 금지'에 대한 반대 시각이 보편적이다. 강력한 조건을 전제로 한 암호화폐 합법화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방법을 상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인도는 지난 7월부터 중앙은행(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이 발효됨에 따라 은행의 암호화폐의 관련 업무가 금지됐으며, 해당 금지령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1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日 미즈호 그룹, 내년 3월 디지털화폐 발행]

26일 니혼게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 보도에 따르면, 일본 3대 메이저 금융그룹인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내년 3월 디지털화폐를 발행한다. 디지털화폐를 쇼핑, 결제 등에 도입해 가맹점이 지불하는 수수료를 신용카드 보다 크게 낮춘다는 것. 해당 미디어는 또 60개 지방은행이 미즈호 그룹과 함께 무현금결제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즈호 그룹은 작년 12월부터 가상화폐 'J코인' 도입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6월 가상화폐 취급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헤지펀드 매니저 "비트메인, 운영난에 보유 BCH·LTC 매각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멀티코인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운영 파트너 카일 사마니(Kyle Samani)가 "비트메인이 운영난으로 보유중인 BCH와 LTC를 매각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BCH, LTC의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비트메인이 보유한 암호화폐가 약 3.155억 달러 규모"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은 IPO 승인이 지연되고 집단 소송에 휘말리는 등 운영난을 겪으며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설이 제기된 바 있다.

[OKEx, ETH 무기한 계약 상품 출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늘 21시 1~40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는 ETH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OKEx는 지난 19일 1~100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는 BTC 무기한 계약 상품을, 24일 1~40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는 EOS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향후 LTC, ETC, XRP, BCH, BSV 등 코인의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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