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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4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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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모넥스 "암호화폐 채굴 사업 사실무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의 모회사 모넥스 그룹이 공식 채널을 통해 "코인체크를 포함해 모넥스그룹의 자회사는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진행한 적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모넥스 측은 "코인체크 거래소는 모넥스그룹의 명의로 암호화폐 거래를 진행한 적 없으며, 최근 암호화폐 가격 급락이 코인체크 및 모넥스그룹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정부 "ICO 실태조사, "

뉴시스에 따르면, 26일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정부가 진행 중인 암호화폐공개(ICO) 실태조사에 대해 "내년 1월 중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실태조사 자체는 거의 다 됐지만, 해당 자료를 분석하고 마무리하는 작업이 1월 중에는 될 것 같다"며 "그동안 금융감독원이 중심이 돼서 파악한 바를 봐도 ICO를 하는 데 상당히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여야는 회의에서 정부가 지난해 9월 ICO 전면금지 조치를 내린 이후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조차 제시하고 있지 않은 데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해당 미디어는 "정부는 지난 9월부터 ICO를 실시했거나 준비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지만 아직까지도 결과나 규제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 中 디펀드 창업자 "테더 달러 준비금, 현지 중앙은행 집계 범위 밖"

26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가 바하마 중앙은행의 재무제표를 증거로 제시하며 제기한 '테더 달러화 준비금 부족' 의혹과 관련해 코인니스가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이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주주인 자오둥(趙東)과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그는 "해당 데이터는 정확하지 않다. 대중들의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역외 달러 자산(Offshore money)은 현지 중앙은행 기록에 통계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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