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Tempo), 비용절감과 속도향상 위해 스텔라와 파트너십 맺다

파리 국제 송금 회사인 템포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앤서니 바커는 파이낸스마그냇츠와의 인터뷰에서 국경 간 지급에 대한 스텔라 네트워크의 이점에 대해 말했다.

템포 머니 트랜스퍼는 유럽 연합이 허가한 전자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템포는 비용을 절감하고 속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스텔라 개발 재단과 협력했다. 템포는 현재 스텔라와 연결되는 EU의 주요 앵커이다.

앤서니는 템포의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통합한 명목화폐와 암호화폐간의 이동 관계를 포함하는 일련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대답했다.

[템포]의 원래 초점은 송금 및 국제지불이었고, 은행들이 잘 다루지 못하는 소액 결제로 전환한 이후이다.

앤서니는 은행들이 국제 외환 거래의 약 55%에 대한 책임이 있는 반면, 면허가 있는 비은행 금융 회사[웨스턴 유니온]는 약 33%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금융 기관들은 SWIFT 결제 시스템을 사용했다. 앤서니는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문제를 강조했는데, 실제로 비용이 많이 들고 프로세스가 매우 느린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블록체인으로 이주한 것은 주로 은행이 만달러 미만의 대금 상환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 비싸고, 그것은 악몽과도 같은 일이며, 돈이 갇혀서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는 리플보다 스텔를 선택하기로 한 그들의 결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템포는 스텔라가 “일종의 자연적인 적합”이라고 느꼈고 비영리 및 오픈 소스 지위가 그것을 선택한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앤서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만드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많은 루멘스를 얻을 수 있는 개발 도안을 가지고 있는 스텔라와는 달리 리플은 커뮤니티 구축 및 오픈 시스템에 적합하지 않다고 믿었다.

그는 또한 고객이 블록체인이 지불을 처리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앤서니는 암호화폐가 명목화폐로 대체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암호화폐가 세계 금융권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있는 나라나 정부가 돈을 훔치려고 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면, 그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스위스 은행 계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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