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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2 14: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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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기록대장'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이 국내 자본시장에도 곧 적용될 것이므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서강대 LINC사업단과 한국핀테크포럼 주최로 열린 '블록체인 현황과 자본시장에의 활용' 세미나에서 "비트코인에서 활용되기 시작한 블록체인 기술은 전 세계에서 파생상품과 장외주식, 채권 등 모든 금융상품으로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박사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친화적인 규제환경을 마련하고, 민관합동 그룹을 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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