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필리핀(Philippines),필리핀의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유니온뱅크가 중앙은행(BSP)으로부터 승인받은 양방향 암호화 ATM을 출시
브라질(Brazil)
브라질의 Rio de Janeiro 법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메르카도 비트코인에 대한 현지 은행의 예금계좌 폐쇄 결정 관련해 거래소 측의 손을 들어줬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법원 측은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의 서비스 중단은 사실상 중앙은행 2025/93호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고등법원은 지난해 10월 정당한 이유 없이 은행이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폐쇄할 권리는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일본(Japan)
일본 금융당국이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는 암호화폐 문의 건수에 대한 2018년 4분기 데이터를 공개했다. 국내 암호화 생태계를 총괄하는 FSA가 발표한 데이터는 2018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의 문의 건수를 담고 있으며, 2018년 시작된 이래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수치다. 2018년 1분기 동안 FSA에 등록된 3,559개의 요청 건수보다 거의 5배나 줄어든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필리핀(Philippines)
필리핀 내 암호화 지지자들은 암호화 소유물을 사용해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을 갖게 될 것이다. 필리핀의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유니온뱅크가 중앙은행(BSP)으로부터 승인받은 양방향 암호화 ATM을 출시했다고 Chepicap이 보도했다. 양방향 ATM은 사용자들이 법정화폐를 가상화폐로 교환하거나 그 반대가 가능하게 한다. 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본 프로젝트는 정부규제 샌드박스 중의 일부로, 필리핀 내 금융 섹터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