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프, 펀드관리 분야 디지털 전환에 주력

네이프(KNEIP)가 업계 전문가 영입을 통해 펀드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지속적으로 주력한다.

네이프는 지난 2년간 사업을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전환했다. 이러한 비전을 주도한 밥 네이프(Bob Kneip) 설립자 겸 회장은 앞으로도 네이프의 관리와 전략을 지원한다. 네이프를 도와 사업 전환을 주도하고 네이프의 세계화 및 디지털화를 이끈 리 고드프리(Lee Godfrey) CEO는 새롭게 구성된 최고기업개발책임자(Chief Corporate Development Officer)로 회사의 디지털화된 조직을 이끌고 새로운 수직시장으로 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CEO에 임명된 닐 워드(Neil Ward)는 새로운 사업 전략을 활성화하고 강력하게 예측되는 성장을 실현할 예정이다. 닐은 스카이프(Skype)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 수석부사장 겸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많은 경험을 축적했다.

또한 시그리드 니가드 요한슨(Sigrid Nygaard Johansen)이 신임 최고상업책임자(CCO)로 네이프에 합류한다. 이기스(eGiss) 글로벌 영업 CCO 겸 부사장으로 축적한 검증된 경력은 네이프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네이프 회장은 “네이프는 디지털 변환의 특별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우리는 자산 관리자들에게 더 나은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공함으로써 펀드 산업을 개선해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주려는 비전이 담긴 통합형 온라인 플랫폼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는 최고임원진을 강화해 네이프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고 현 상황에 지속적으로 도전하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닐 워드 신임 CEO도 “금융 데이터 관리 세계에서 네이프의 비전은 혁신적이며 네이프 회장 및 이사회와 더불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국제 시장에서 네이프의 입지 강화에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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