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르 데미스터, 비트코인 가치 평가 분석 툴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경제학자이자 유명 비트코인 투자분석가인 투르 데미스터(Tuur Demeester)가 최근 비트코인 가치 평가 분석 툴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이 처음 출현했을 때 사람들은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전기세로 BTC의 적정 가격을 산출해 냈을 것"이라며 "이번에 발표한 분석 툴은 투자자들의 손익을 분석하여 비트코인의 적정 가격을 도출한다"고 설명했다.

▲ KPMG "블록체인 스타트업, 올해 벤처캐피털 이목 끌 것"

중국 인민일보 산하의 금융시보(金融时报)가 다국적 컨설팅 그룹 KPMG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올 한해 성숙 단계에 접어든 결제·대출 기업들과 블록체인 등 초기 단계 기업들이 규모 확장 및 글로벌화를 위해 끊임없이 결합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점차 더 벤처캐피털의 이목을 끌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KPMG는 "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모가 2017년 508억 달러에서 2018년 1,118억 달러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주로 대규모 인수합병에 의한 것이며, 대기업은 핀테크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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