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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9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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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이통사 5G 망구축 투자 지원 위해 애니홀 전송 포트폴리오 25Gbps 속도로 확장


노키아는 이동통신사업자가 5G 네트워크 상에서 기지국에 최대 25Gbps의 처리 속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의 애니홀(Anyhaul) 전송 포트폴리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버전은 통신사업자의 SDN(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 Software Defined Networking) 전송 아키텍처 내에서 마이크로웨이브, 광(Optical), IP 및 광대역 기술을 지원한다. 이는 클라우드 기반 무선 액세스와 코어망과의 전송 통합을 단순화하여, 자동화된 엔드-투-엔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및 서비스 프로비져닝 시스템을 구현한다. 





노키아의 애니홀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전송 솔루션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5G가 요구하는 대규모 연결, 초저지연(extreme low latency), 대용량 처리 지원을 위해 신속하고 다이내믹하게 프로비져닝될 수 있다. 프로그래밍 및 자동화 기능을 통해 다이내믹하게 전송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생성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니즈와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충족함으로써,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보장한다. 


이번에 선보인 노키아 웨이번스 마이크로웨이브(Nokia Wavence microwave) 포트폴리오는 전통적인 uWave, mmWave, 혹은 기존 타사 마이크로웨이브에서의 주파수와 결합하여 10Gbps가 넘는 5G용 마이크로웨이브 처리용량을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단일 무선 장치가 새로운 2GHz 채널 대역폭으로 10Gbps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2+0 E-밴드 시스템에서는 20Gbps 용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 E-밴드 초광대역(ultra-broadband) 무선 장치는 스몰 폼 팩터(small form factor) 하드웨어에 구축되어 스몰셀에 광섬유와 같은 백홀(backhaul)을 제공한다. 웨이번스 제품군에는 최적의 라스트마일(last mile) 연결을 위한 UBT-C라는 5G용 소형 트랜시버(transceiver)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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